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잘 먹던 사료를 안먹는다는 일은 비교적 흔한 경우였던것 같습니다.

많은 사육자가 그런 피드백을 남기기도 했고 문의하기도 하였는데 문제는 그러한 상태에서라면 다른 사료로 바꾼다고 먹을지는 모를 일입니다.

현재 보유한 제품도 가장 기호성이 높은 제품중의 하나이기 때문에 더더욱 그렇지요.

잘 먹던 먹이를 먹지 않는 원인은 매우 많습니다.

계절의 변화, 산란을 앞두고, 혹은 컨디션이 좋지 않아서 등등.

원인이 사료 이외의 문제인 경우가 더 많지 않을까요?

그 결과가 사료를 먹지 않는 행동으로 보여지는 것이지 않을까.. 라고 생각합니다.

이의 판단은 지속적인 관찰과 특이한 행동이 있다면 이와 유사한 사례 등등 사육자 나름의 조사와 노력이 필요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컨디션이 좋지 않다면, 예를 들자면 아무런 움직임이 없이 잠만 잔다던지 하는 경우에는 동물병원에 방문할 필요가 있겠죠.

사료를 바꾸는 것이 큰 의미는 없을것 같습니다.

비슷한 상황에서 사료를 바꿔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피드백은 별로 없었던 것 같습니다.

오히려 더 기호성 높은 먹거리의 제공으로 편식이 심해졌다는 경우가 제법 있었던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