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몇년 전과 현재의 렙칼 제품은 성분이나 원료에는 차이가 없지만 제조공정상의 변화가 있었는지 부상성이나 입자의 식감, 향에 있어 차이를 보이는데, 그중 언급하신 것처럼 쉽게 가라앉는 것은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러나 부상성이든 침하성이든 먹이를 찾는 시간은 늦어질지언정 먹는데는 별로 문제가 없으니 꾸준히 먹이 붙임을 시키는 것이 좋습니다.
감마루스보다는 아무래도 여러 종류의 원료와 첨가에 의해 영양요구성을 충족시킬 수 있는 가능성이 더 높기 때문입니다.
감마루스나 기타 동물성 먹거리를 확실히 잘 먹긴 합니다만 이러한 것들은 그저 기호의 차이일뿐, 사료를 선택하는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아닙니다.
요즘처럼 고단백, 고칼로리의 제품들이 주류를 이루는 경우, 우리에게 잘 알려진 단백질이나 지질, 기타 성분들은 사실 과잉인 경우가 많으며 성장이나 건강을 위해서는 미량영양소가 더 중요한데, 이에 대한 제공이 충분히 이루어지지 않아 오히려 결핍인 경우가 있을 수 있으니 다양하게 먹임으로서 가능성을 높이는 식단을 제공하시길 권해드립니다.
오랫동안 반려동물과 함께 하시길 희망합니다. ^^
---------- Original Message ----------
단점이 있다면. 사료가 물에 가라앉네요 ㅋ.ㅋ
저희 거북이는 이 사료보단 감마루스가 좋나바요 이건 좀 안먹어서,, ㅋ.....
나중에 감마루스좀 주문해야 겠네요!!
회원에게만 댓글 작성 권한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