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먹이는 방법이 좀 웃기다..싶을지도 모르겠지만 그래도 ...
일단 제가 먹이는 방법은 티렉스 박스터틀 포뮬러에 요놈 섞어서 주고 있는데 잘 먹어줍니다 ^^
박스터틀 포뮬러 자체는 제가 좋아하는 달콤한 향이 나서 좋아하지만 어디 거북이는 인간과 같겠어요^^;;
박스터틀 포뮬러만 주다가 박스터틀에는 칼슘과 구리가 있고 이 히카리크랩에는 콜린이 들어있으니 장과 간, 수조적응기에 좋을거 같아 이 조합으로 선택해서 주고 있습니다, 구미땅기는 맛난 비타민 준다는 기분으로요^^
일단 확실히 요놈을 정기적으로 주고 난 후 달라진 게 있다면 발색이라기보다는 등갑이 전반적으로 골라졌다는거.
그 골라졌다는 게 들쑥날쑥 피라미딩에 좋다 뭐 이러는게 아니고 등갑 색 자체가 많이 좋아졌다는 뜻이에요.
등갑색이 제자리를 찾은 듯한 느낌입니다. 사진을 찍어봐도 빤드르르르 한 것이 왁스바른 느낌이라니까요 ㅎ
유브이비 + 스팟 + 일광욕의 효과를 톡톡히 보고 있는 거..라고 생각해도 되구요 후후,
어차피 미량이라고 생각하지만 그래도 티끌모아 태산이니까요, 천천히 해보고 있는 중입니다
다음달에 긴장타세요 사장님, 사야할 거 많아요(후후후), 더 추가할거에요, 큰 박스 구해다놔주세요 ㅎㅎㅎ
아, 햄순이 발도장 찍어놓을 거 있으면 그거로 부탁드려요 ^^
...근데 거북이는 간이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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