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주말 내내 외출중이라 답변이 늦었습니다.

원료가 틀린 제품을 혼용하는 것은 의미가 있습니다.

좀 더 다양한 식단을 제공해 줄 수 있으며 이로 인하여 혹시 부족할지 모르는 영양을 평탄하게 공급한다는 것이죠.

그러나 원료가 유사하다면 큰 의미가 없을 수도 있습니다.

카메푸로스와 렙토민 에너지는 주원료가 완전히 틀린 제품이라 좋은 조합중의 하나입니다.

만약 추가하고자 하는 제품이 특별한 목적이나 역할을 가지고 있다면 원료가 중복되는 경향이 있더라도 사용해볼만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굳이 추가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추천하고자 하는 제품은 부상성 제품으로 소프트라인의 아로와나 제품이 있으며 곤충류나 오징어, 청어, 쉬림프, 크릴, 과일, 동물성 플랑크톤 등의 기타 제품에 함유되지 않은 원료로 제조되어 식단의 폭을 넓힐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른 제품들이라면...

타비아짱의 면역력, 기타 건조먹이 정도가 소량 꾸준히 먹이는 것이 장점이 있을 수 있습니다.

참고 바랍니다.

PS.

코로나 바이러스 관련하여 광주광역시 배송 이슈가 있습니다.

공지사항 참고하여 주시고....

통화가 안되어 여기다 적습니다.

전화 주세요.

 [ Original Message ]

 안녕하세요. 머드, 머스크 종을 좋아해서 커먼머스크, 레이저백 머스크, 이스턴 머드 총 7마리를 키우는 청년입니다.

사장님께서 타 사이트와는 다르게 상품에 대해 자세히 적어주시는걸 보고 믿음이 생겨

거북이 사료에 대해서 여쭤보려 합니다.

개체들이 등갑 2.5cm일때 테트라 렙토민을 주식으로 주고 감마루스를 조금씩 줬습니다.

머드, 머스크 종이 육식성향 거북이다 보니, 지금은 4 ~ 5cm 정도 되는 아이들에게

육식성 사료인 카메푸로스와 테트라 렙토민 에너지를 급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다른 분들을 보니 싱킹카니보어나 잡식성 사료도 섞어 주시더군요..

문득 '지금 아이들에게 급여하는 사료들만 줘도 되는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오늘도 렙토민 에너지 여분으로 2통을 주문하긴 했는데 주문하면서도

다른 분들 처럼 다른 사료도 포함 시켜야하나 생각했습니다.

제가 잘 하고 있는걸까요? 다른 분들은 반응이 다들 제각각이고 어중간해서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제가 아이들에게 추가적으로 줘야하거나 주면 좋은 사료가 있다면 몇가지 추천해주실 수 있을까요?

자식같은 아이들 건강하게 키우고 싶은 마음입니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