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더와일드입니다.
타비아의 거북용 사료는 50g과 130g이 있으며 용량에 따라 입자의 크기가 다릅니다.
50g은 생칩 바이오 수준의 입자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헤츨링에게 적당한 크기이고 130g은 테트라 렙토민 수준의 입자크기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단 참고하시라고 입자 사진을 첨부하겠습니다.
스틱형으로는 열대어, 비단잉어용 피쉬밀 제품이 있는데 코이스틱과 거의 동일한 모양과 크기를 가지고 있으며 거북용 사료와 성분조성이 틀릴뿐 기본 베이스는 거의 동일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기본 베이스란 아마도 면역력, 항균, 항산화효과, 발색용 카로티노이드의 첨가, 프리미엄급 어분의 사용 등입니다.
냄새는 건조상태에서는 그리 강렬하지 않지만 자세히 맡아 보시면 약간 고등어 냄새 비슷합니다.
몇 개 먹어봤는데, 고등어 맛은 아닙니다. ^^
---------- Original Message ----------
더 와일드 새소식에 타비아 기능성 제품 샘플에 관한 글을 읽었는데요..
거북이 사료 사진을 보니 입자가 작아 보이네요~
타비아 거북이 사료도 스틱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개인적으론 렙칼 수생거북사료 좋아하는데.. 입자가 동글동글 작아서.. 영별로~)
한움큼은 아니고 소량씩만요. ㅎㅎ
감사합니다. 자료도 조사하고 촬영, 테스트도 하고.. 오늘은 바쁘겠네요. ^^
하긴..ㅋ 저희 고양이사료도 냄새 맡아보니 고소한게.. 가끔 먹고 싶어집니다..ㅋㅋㅋㅋㅋ
귀뚜라미나 메뚜기는 먹지 않았습니다. 그냥 냄새만. ㅎ
보유하고 있는 분말중에서 멸치나 꽃새우는 국 끓일때, 넣어서 먹습니다. 천연조미료이기도 하고
요거트분말은 분유 퍼먹듯이 다 먹어버렸군요. 파는 물건 건드리면 안되는데 요거트 분말은 맛이 참 좋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