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년초부터 매운 것을 먹게 되는군요.
굳이 사먹지는 않지만 그래도 치즈를 좋아하는 편인데 이번에 서울에 집에 갔더니 치즈가 있더군요.
꽤 큰 덩어리 치즈인데 독특하게도 매운 맛이 납니다.
Pepper Jack Cheese라는 넘인데 자꾸 손이 갑니다.
적당한 매운 맛이 은근한 중독성인데요. ^^
이전에도 비슷한 치즈를 먹어본 기억이 나는데 동일한 것인지는 모르지만 맛있습니다.
매운 치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
관리자게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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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 가게에서술 먹을때 먹은듯해요!
계속 또달라고한 기억이~^^*
새해에는 더멋지고 간지나는 더와일드 되길 기원합니다!
이제야 출근했습니다. ^^
금년에도 힘내서 달려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PS.
어렴풋이 와인하고 잘 어울릴것 같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
여타 누린내나는 치즈하고 틀립니다.
물론 전 꼬랑내가 나는 치즈가 좋습니다만...